On-Air 영상

제목 : 임자도, 괴소리의 정체는?!
촬영, 연출 : 김형렬 / 작가 : 곽수연 / 내레이션 : 김일중 아나운서
방송일 : 2010년 08월16일 (월요일)
개인적 방송 평가 ★★★
연출 辯 :
민어 잡으려고... 하루 더 있고...(날씨가 안좋아서~)
암튼!! 대박 고생....
◈ 내용 : [투데이 화제]
임자도, 괴소리의 정체는?!
천 여 개의 섬을 품었다하여 천사(1004)의 섬이라고 불리는 신안 앞바다! 그런데 요즘 천사섬의 대표섬 임자도가 바다에서 들리는 괴 울음소리로 뒤숭숭하다는데... "꾸룩 꾸룩~ 무슨 개구리 소리 같아." 라며 괴 울음소리를 흉내 내어 보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 바다 한가운데 괴물개구리라도 산다는 것일까?! 그 소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바다로 나간 제작진. 미리 쳐놓은 통발을 건져 올리자 거대 통발에 걸려 올라온 것은 바로, 어린 아이 키만한 민어! 6~8월 사이 민어가 산란을 하기 위해 울음소리를 내는 것인데. 민어 뿐 아니라 임자도에서 유명한 것이 또 있다며 동굴로 제작진을 안내하는 마을 주민. 알고 보니 이곳은 새우젓을 보관 하던 '토굴'! 지금은 제철이 아니지만 임자도는 우리나라 젓갈 새우의 75%를 생산하는 새우젓의 보고라고 한다. 임자도에는 섬마을만의 이색 피서법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바로, 썰물 때만 잠시 즐길 수 있다는 해안 동굴 피서법이 그것!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의 '용난굴'은 동굴안의 기온이 낮을 뿐 아니라 양쪽으로 에어컨 못지않은 시원한 해풍이 불어 마을 사람들의 단골 피서 명소라고 한다. 또한 해변의 길이만 무려 12Km!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모래해변을 자랑하는 대광해수욕장에는 몇 년 전 국내 유일의 해변승마장이 세워졌을 뿐 아니라 올해는 국내 최초로 말과 함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일명 '호스 서핑(horse surfing)'도 첫 시범을 보인다는데... 기분 좋은 민어의 울음소리로 들썩이는 신안 앞바다의 보물 임자도로 떠나보자.
◈ 촬영에 도움주신 곳
용난굴 역암리 - 정정선 이장님
삼두리 이각망 민어잡이 - 김행관 님
신안 내고장 알림이 임자도 담당자 - 권석만 님
* 그 외 촬영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o <임자도, 괴소리의 정체는?!> 관련
- 제철인 '민어'와 자연동굴 '용난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대광해수욕장' 등
'임자도'의 명물들을 소개해, 휴가철에 맞춰 우리나라 관광명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고, 눈으로나마 시청자들에게 휴가를
대리 만족하게 해주며 시원함을 전달했음.
- 특히 임자도 도민들이 휴가를 즐긴다는 '용난굴'을 소개할 때, 육안으로도
그 동굴 내의 시원함이 느껴져 보기만 해도 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듯 했고,
해변에서의 승마 체험과 호스 서핑 등 생소한 레저를 접할 수 있어 이색적이었음.
- 최근 임자도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괴소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임자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는데, 해당 소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
관심을 모으는 효과가 있었음.
- 다만 괴소리의 정체에 대한 내용은 민어의 소리였다는 정도로만 그쳤는데,
도입부에서 '괴소리'의 정체를 파헤친다는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고,
괴소리의 정체인 '민어'에 대한 내용도 지극히 짧았던 점은 다소 아쉬웠음.
** 이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SBS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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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자막 - 임자도. 김형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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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뻑~뻑~
보글 보글 아무튼 희한한 소리가 나요
**타이틀**
1) 임자도, 괴소리의 정체는?!
2) 대한민국의 보물! 임자도의 특별한 매력
임자도(전남 신안군)
때가 있어요. 복어 우는소리 처럼...
개구리가 우는 것처럼 들려요
저희가 그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질)
배타고 바다로 가야지요...
바다에 오면 괴소리의 정체를 밝힐 수 있다고 해서
찾아 왔는데요?(질)
그럼 저를 따라 오세요...
소리의 정체는??
꽉~ 꽉~~ 꽉~ 꽉~~
임자도의 보물 민어에요
민어(농어목 민어과)
김행관 / 임자도 주민
임자도에는 민어 산란 장소로 유명합니다
대량으로 나오는 데는 이곳뿐이 없어요.
오늘도 민어가 5톤 정도 나왔거든요. 엄청 많은 것이에요
육 고기에 비교할 바가 아니죠. 엄청 좋습니다
민어가 여름 보양식으로 알아주고 (맛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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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질)
권석만 / 임자도 주민
1970년도 이쪽에서 생산한 새우젓 저장을 위해서
임의로 팠던 새우젓 토굴입니다
권석만 / 임자도 주민
새우가 산란하기 좋은 장소에서 새우젓 하면 소금이 좋아야겠죠!
우리 임자도에서 직접 생산하는 천일염으로 젓갈을 담기 때문에...
김정안 / 임자도 주민
대한민국 국민이 먹는 것은 임자도에서 거의 생산이 다 됩니다
소금이며, 젓갈, 민어, 농어, 대파 모든 채소류 등
대한민국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나와요)
어디 가세요? (질)
용난굴 갑니다. 용난굴....
이곳은 왜 찾아오신 거에요? (질)
항희자 / 임자도 주민
일하다가 힘들면 한 번씩 이리로 와요
용난굴
이 용난굴을 아무 때나 올 수 있는 곳인가요? (질)
신판식 / 임자도 주민
밀물일 때는 못 들어오고요. 썰물 때에만 들어올 수 있어요.
썰물때 이렇게 들어와서 맞바람이 불어오니까 참 시원하죠
항희자 / 임자도 주민
일하다가 더울 때 여기 와서 시원하게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수박 같은 과일도 먹고 진짜 시원한 게 좋죠
말과 함께 수영하니까 둥둥 떠가는 기분이에요.
비행기 탄 기분이에요
이 넓은 백사장에서 말과 함께 달리고
물속에서 수영도 하고 정말 좋습니다
말(수영하는 거) 처음 보았는데 잘하는 것 같아요
해변에 있으니까 말 타는 것도 보고 세상 참 좋아요
임종현
호스 서핑이라고 말을 이용해 서핑하는 것입니다.
(모터보트와 달리) 살아 있는 동물이니까 같이
교감할 수 있는 부분이 색다르고 흥미진진합니다
굉장히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바다의
멋진 경치와 함께 말을 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