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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명 : SBS 생방송투데이 
제목 : 태고의 신비, 하태도
촬영, 연출 : 김형렬 / 작가 : 곽수연  / 내레이션 : 김일중 아나운서
방송일 : 2010년 07월26일 (월요일)


개인적 방송 평가 ★★★





연출 辯 : 
하태도...


◈ 내용 : 
[투데이 화제] 

태고의 신비, 하태도
목포항에서 남서쪽으로 뱃길 따라 130 여km! 무려 3시간 반을 달려야 닿을 수 있는 섬, 하태도. 배편도 하루 단 한 차례뿐일 정도로 외지인의 접근이 쉽지 않는 섬이다. 그런데 멀리 하태도가 시야에 들어올 쯤, 갑자기 바다 한가운데 멈춰서는 여객선! 하태도 가실 분들은 이 바다 위 ‘정거장’에서 내리라는데... 실은 하태도 선착장이 너무 작아 큰 배로는 접근할 수가 없어서 하태도 주민들이 운영하는 작은 배로 갈아타야 하는 것. 자동차도, 차가 다닐만한 넓은 길도 없는 하태도에서는 작은 손수레만이 유일한 운송수단이다. 이렇게 아직까지 훼손되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섬, 하태도. 하태도의 매력은 무엇보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절경에 있는데 섬 곳곳이 이십 여개가 넘는 해상 동굴로 둘러 싸여 있고, 마치 산양처럼 절벽을 뛰어 넘는 야생 염소들과 가마우지 서식처가 특히 볼만하다. 이국적인 옥빛 바다로 둘러싸인 하태도는 섬 전체가 해산물의 천국! 무엇보다 열 명 남짓한 60~70대의 해녀들이 따오는 싱싱한 전복과 해삼은 하태도가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진미라는데... 태곳적 원시의 자연을 간직한 마지막 해녀의 섬, 하태도로 떠나보자.


◈ 
촬영에 도움주신 곳

하태도 고상연 이장님과 김순옥님, + 고승민^^
하태도 마을 주민분들...


* 그 외 촬영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방송 모니터 보고현황 **     

 

 o <태고의 신비, 하태도> 관련


    - 목포에서 130km 떨어진 신비의 섬 '하태도'를 소개함.

    -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 있는 섬으로

      3시간 30분의 긴 뱃길 끝에 비금도와 흑산도를 거쳐가는 여정이 호기심을

      유발함.


    - 접안 시설이 없어 바다 한 가운데서 배를 갈아타고 섬에 들어가는 방법 또한

      흥미를 유발했는데, 자동차를 대신해 선착장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손수레를 통해 하태도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실감할 수 있었음.


    - 장부래 해수욕장은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숨겨진 명소였는데,

      수많은 바닷게와 조개 등 모래 속에 숨겨진 하태도만의 보물을 찾는 재미도

      대중적인 관심을 유발했음.


    - 가마우지가 집단 서식할 정도로 원시에 가까운 자연을 간직하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돋보였고, 스무 명 남짓 남은 해녀 할머니들의 활약상에서 건강한 삶의

      원형을 엿볼 수 있어 의미 있었음.



** 이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SBS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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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자막 - 하태도. 김형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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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히 그대로 살아 있어요. 공기도 좋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곳이 여기인데...
정말 가치 있는 섬인 것 같아요
 
**타이틀
태고의 신비, 하태도
 
하태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비록 멀리 있지만, 고생해서 가 볼
가치가 있으니까요. 가는 거죠...
 
이상호 항해사
이쪽은 접안 시설이 안 되어 있어서
작은 배로 손님을 데리고 갑니다. 종선이라고 하죠
그럼 배를 갈아타야 되는 거에요? (질)
그렇죠. 하태도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하태도 배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상연 이장 / 하태도 주민
하태도는 차량을 가지고 들어오기 어렵고,
다른 운송수단이 없습니다.
(이 섬에서 유일한 운송수단은) 손수레입니다

굴개
(하태도에서 가장 큰 해상 동굴)

박채국 / 하태도 주민
(제가 알기로) 하태도에는 24곳 정도
자연 동굴이 있습니다.
이 동굴이 파도에 의해서 생성된 건지,
섬이 생기면서 생성된 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동굴이 많습니다

가마우지
(황새목 가마우지과)
 

박채국 / 하태도 주민
여기가 가마우지 서식지인데요,
가마우지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산란을 해서 4월~5월 사이에 알을 낳아서
서식하는데, 여기가 하태도에서 가마우지가
가장 많은 서식지입니다. 자연 그대로...
 
가마우지 서식지

박채국 / 하태도 주민
염소가 자연적으로 방목되었는데,
여기가 깨끗한 환경 때문에 먹을 만한 풀과
약초가 많아서 번식이 많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만자(59) / 하태도 주민
섬은 작아도 우리 하태도의 백사장은
노다지나 다름없어요. 그만큼 복덩어리에요. 복덩어리
 
장부래 해수욕장
 

게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아기말투)
 
나왔다. 조개 나왔다.
 

왜 숨겨 놓는 거에요? (질)
우리 엄마가 찾아요 (아이답)

엄마가 (조개) 찾을 때까지 숨겨 놓는 거에요 (노란)
 

맑은 공기를 마시고, 맑은 물에서 노니까
힘도 나고, 재미도 있고...

우리가 그동안 생활했던 것과 동떨어진 느낌!
조용하고, 차 소리도 없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김천례 81 / 하태도 주민
옛날, 조상 때부터 있던 돌담을
지금까지 지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천례 81 / 하태도 주민
하태도가 최고로 좋은 섬이지요.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다 자연이죠...
김순옥 42 / 주민
여기는 오염이 없어요. 그리고 높은 파도가
치면 섬에 접근도 못 해요. 하태도는 먼 섬이잖아요.
여기 들어와 봤던 사람들은 이런섬도 있구나 하고
깜짝 놀라요
 
전복 잡으러 갑니다~
해삼 잡으러 가요~
 
언제부터 물질을 하신거에요 ?(질)

이미덕 (75) / 하태도 해녀
19살부터 시작해서... 지금 40년 되었죠
 
많이 채취하셨어요? (질)
김순이 64 / 하태도 해녀
보이는 데로 다 채취했어요.
전복하고, 해삼하고...
 
하태도에서 잡은 거에요
>
이렇게 큰 전복 잡았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