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인터뷰

대한민국 해병 신병교육대. 미방송 인터뷰 no. 3
촬영일시 : 2009년12월31~2010년 1월 1일
Republic of Korea Marine boot camp. OFF-AIR Interview no. 3
Record Date: December 31, 2009 to January 1, 2010
Location: Pohang Marine boot camp
관련 방송 보기 : http://www.daqcasting.com/10402
OFF-AIR 인터뷰 내용 입니다.
이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김형렬에게 있습니다.
00:05 - 김경석 해병
02:25 - 박태훈 해병
03:36 - 서준영 해병
05:30 - 홍성열 해병
06:30 - 하지수 해병
07:17 - 박지환 해병





인터뷰 전문.
00:05 - 김경석
2009년 해병대를 입대하고 나서 참 힘도 들지만 2010년에 더 좋은 모습을보여주기 위해서 항상 훈련도 열심히 받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저 경석입니다 훈련 잘 받고 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부모님도 끼니 챙켜가며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사랑합니다. 부모님...
생각많이 나나봐요
네 많이 납니다.. 보고 싶습니다.
빨래 할 때 어머님이 20년 동안 제 속옷과 여러 가지 일을 빨래 해주실 때 어머니가 많이 생각나고 군대 들어오기 전에 아버지께서 저 때문에.. 힘들게 뛰어오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럴 때 정말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헤어졌지만... 옛날 여자친구 남희가 사랑한다.. 제대 휴가 받아서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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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 박태훈
이제 앞으로 훈련은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2009년 마지막 훈련을 해서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실무배치 받아서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열심하 하고 군 복무 열심히 하고 제대하고 싶습니다
군에 있으면 뭐가 가장 생각나요?
일단 가장 부모님이 먼저 생각나고 항상 옆에 있던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가족사진 가지고 왔는데 항상 생각날때마다 보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저 건강히 잘 있으니까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계세요...
사진은 언제봐요?
사진은 매일 일어나서 보고 있습니다. 잘 때는 바로 골아떨어지느라 훈련이 좀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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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 서준영
2010년이 되면 2009년에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생활을 보냈는데 군인으로서 또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한해가 될 수 있게 실무에 가서도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부모님 걱정 안 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몇시간 있으면 새해가 시작 되잖아요?
군대만 안 왔으면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었을텐데 지금은 이렇게 여기 있으니? 가족을 생각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나 할까요
가족이 소중하게 느껴져요?
훨씬 친구들은 편지도 안보내주고 엄마만 매일 편지가 오는 거 보니까 가족이 정말 소중하고 항상 생각나는 것도 어머니 밖에 없어서 가족의 소중함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어머니가 매일 일기형식으로 보내주시니까 저도 엄마가 잘 계신다는 걸 알고 마음이 놓이고 군생활에 집중하면서 시간 나면 답장도 써 드리고 .. 편지도 일상생활로 되 버린 것 같습니다.
엄마 매일 편지 써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제 복학 아직 제대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복학하면 공부 열심히 해서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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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 홍성열
지금까지 어머니한테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편지 보내주니까 감사하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특히 많이 생각납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집에를 안들어가고 살았는데 군대 오기 전까지도 엄마를 안 보고 왔는데 지금 너무 생각납니다.
어머니 저 씩씩하게 잘 살고 있고 훈련 잘 받고 있고 잘 지내고 있어서 살도 찌고 있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어머니 겨울인데 추운데 고생하지 마시고 빙판길 조심하시고 새해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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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 하지수
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추운데 잘 지내고 게시죠/ 제가 나중에 전역하게 되면나가서 꼭 효도 하겠습니다 부모님 효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가나 오는게 군대인데 해병대에서 맞이 하게 돼서 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동기들과 교관님들이 다 가족처럼 잘 대해주셔서 그래도 많이 외롭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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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 박지환
올해가 마지막 새해를 맞이한느 심점?
시원섭섭하고 내년에는 더 잘할거라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좀 감회가 새롭고 민간인때보다 새롭습니다. 그냥 뭐 군인이니까 ..... 아무래도 집에 있을때보다는 동기들과 있고 그러니까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더 열심히 하고 남은 4주 더 견뎌서 빨간 명찰을 빨리 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