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인터뷰

대한민국 해병 신병교육대. 미방송 인터뷰 no. 5
촬영일시 : 2009년12월31~2010년 1월 1일
Republic of Korea Marine boot camp. OFF-AIR Interview no. 5
Record Date: December 31, 2009 to January 1, 2010
Location: Pohang Marine boot camp
관련 방송 보기 : http://www.daqcasting.com/10402
OFF-AIR 인터뷰 내용 입니다.
이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김형렬에게 있습니다.
00:05 - 김민법 해병
02:17 - 장평 해병

인터뷰 전문.
00:05 - 김민법
아버지 잘 지내십니까? 아들은 열심히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2010년 1월 1일인데 이렇게 손으로 쓴 편지를 아버지한테 드리려고 하니까 왠지 긴장도 되고 잘 못쓰는것 같은데... 하.... 못읽겠어요 괜히 할라니까 눈물날 것 같고...
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저 훈병 김진우 군대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지내십시오...
언제 생각이많이 날 때?
밥 먹을 때 매사 생각이 많이 나고 특히 잠 잘 때부모님 생각 많이 납니다. 부모님 앞으로 제가 못했던 점 그런 부분 많이 노력해서 잘 효됴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못했던 점이 너무 많은데 그런 부분들 하나하나 고쳐가면서 실망시키지 않게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말씀하시는데 항상 내 마음대로 하고 부모님이 다 다 자식 좋게 해주려는 것도 모르고 그냥 나편한대로 나 하고 싶은대로 한게 지금와서 많이 후회가 됩니다. 이상입니다..
부모님 저 훈련소에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전역해서 부모님한테 속썩이지 않게 열심히 생활해서 꼭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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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 장평
아버지 어머니가 농사를 지으시는데 주말마다 도와드려야 하는데 제가 못 도와드려서 죄송합니다. 휴가나가면 꼭 도와드리겠습니다..
효도 못한거 후회스러워?
여름방학때 제가 알바한다고 어머니 아버지 농사못 도와드려쓴데 이제 방학이 되고 여름이 되도 알바를 하지 않고 어머니 아버지 일을 도와드릴겁니다
부모에 대한 심정 달라진 점?
어머니 아버지의 사소한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눈것이 여기는 없으니까 어머니 아버지의 고마운 마음이 많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닏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 아버지 저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생활하시고 어머니 아버지 밥 많이 드세요...
어머니 편지를 받고 많이 울컥했습니다. 어머니가 절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외모와 달리 많이 건강합니다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 어머니가 저를 많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어땠어요 그 편지 보고?
많이 울컥했습니다. 어머니 아들 이렇게 많이 사랑하시는데 어머니 아버지는 저를 이렇게 많이 걱정해 주시는 데 저는 어머니 아버지의 걱정에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말썽만 부려서 죄송합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철없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제 제대하고 나서 철 있는 아들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